“밤마다 창문 흔들리는 소리만 살짝 들려도 바로 스마트폰을 움켜쥡니다.” 고시원에 살 때, 정신적으로도 육체적으로도 피폐해졌던 게 기억나네요.
[청년이 미래다] 비정규직·저임금에 고시원 전전… '2평에 갇힌 청춘들'
내 집은 커녕 원룸만 얻어도 성공… 서울 청년 5명 중 1명은 주거빈곤… 23% 소득 절반은 주거비로 사용“잠만 잘 수 있다면 다 집이라 부를 수 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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tang
이런 현실이 많은 사람에게 알려져서 지금 청년들의 문제 심각성이 공유되어야 변할 텐데 말이죠.. 너무 가려진 느낌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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