대학에서 천원짜리 아침식사를 제공하기 시작했더니, 아침먹는 학생 첫날 300명에서 최근 500명으로 늘었다고 하네요. 대학생들이 아침에 밥을 안 먹는 이유는 귀찮아서라기보다는, 주머니 사정이 여의치않아서......였던 것 같아서 참 슬프네요.
저렴한 아침 식사를 제공해주는 대학교가 늘어났으면 좋겠어요. 청년들이 밥 든든히 먹고 힘을 내길 !

대학들 `1천원 아침밥' 제공 확산…"먹고 나니 속이 든든해요"
전남·서울·부산대 등 시행…경북대·경상대도 도입 예정 : (전국종합=연합뉴스) 지난 20일 오전 7시 50분께 부산대 캠퍼스 금정회관 학생식당 앞. 예전에 볼 수 없었던 긴 줄이 늘어섰다. 줄을 선 학생들의 행렬은 식당 현관 밖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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tang
엄청 슬픈 현실... 이렇게 말하기도 참 애매하지만... 타자화 하는 것 같아서... 암튼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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