어차피 일은 조직과 시스템이 한다. 개인은 대단한 존재가 아닌데 자꾸들 착각을 한다. (오. 공감) 멍게와 멍게가 만나면 평화 ㅋㅋㅋㅋ 빵터졌...ㅋㅋㅋㅋㅋㅋ
‘실력’이라는 환상: 면접관이 실력보다 인성을 중시하는 이유
삼성그룹 26년 인사담당 "면접장 들어서는 순간 당락 80% 결정"이라는 기사에 많은 사람들이 반감을 드러냈다. 그런데 직장 생활 좀 해본 사람이라면, 마냥 무시할 이야기가 아님을 은연 중 알고 있을 것이다. 관상, 혈액형 등을...
ㅍㅍㅅㅅ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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물론 사람들은 타고난 성향과 기질이 있겠지만, 자신이 목표하는 또는 하고 싶어하는 일을 하는 경우라면 전혀 다른 모습을 보일 수 있다고 보고요.
또 만일 꼭 하고 싶어하던 일이 일이 아니라고 할 지라도, 어떤 조직이든 그 조직이 일을 기획하고 조정하고 처리하고 결정하는 방식도 어느 정도 영향을 미친다고 보는 편인데요...
예를 들면, (개인적 경험이고요) 회의에서 회의를 주재하는 사람이 참여자와 얼마나 진정한(?) 소통을 하느냐에 따라 각 개인들은 그 일의 필요성이나 의미 등을 알게 된다면 각 개인에게서 다른 모습을 볼 수 있다고 생각하고, 실제 그렇기도 했던 기억이.....
물론 링크에서 한 일종의 분류는 규모가 큰 회사에서 벌어질 수 있겠지만, 큰 조직 역시 작은 팀들이 모여 있다고 본다면....조직이 커진다고 필연적으로 저런 상황이 발생한다기보다 그저 관료화(?)의 문제가 아닐까 하는 짧은 생각이 드네요...